[문화뉴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5월 새시리즈 개봉 확정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와 스페셜 런칭 영상을 공개했다.
 
6일 오후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스페셜 런칭 영상은 "죽음의 기운이 바다를 잠식했다", "그들은 스패로우 선장을 찾고 있어", "해적들이 사는 게 다 그렇지."라는 몇 마디 대사와 몇 분간의 영상으로 강렬해진 시리즈를 예고한다. 특히 캡틴 잭 스패로우를 찾기 위해 전세계 바다를 떠도는 캡틴 살라자르가 등장, 역대급 악당임을 예감케 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설의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 역할을 맡은 조니 뎁이 시리즈를 든든하게 지킨다. 여기에 지난 편에 등장하지 않았던 윌 터너 역할의 올랜드 블룸이 복귀하며, 잭 스패로우와 대결을 펼칠 캡틴 살라자르 역할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하비에르 바르뎀이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뉴스 태유나 인턴기자 yo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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