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 2020무한상상실 프로그램 개강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은 오는 2월 4일부터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창의적인 공간인 무한상상실을 열어 첨단과학기술을 교육하고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5개의 정기교육과 6개의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 및 현장 발권을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친숙하게 다룰 줄 아는 메이커 양성을 위해 아두이노를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 온습도계 만들기, 코딩블록 네오봇 수업을 개설했다.

머릿속 상상물을 결과물로 출력할 수 있는 3D프린터 수업과 EM을 이용한 친환경 생활용품 및 화장품을 만드는 EM생활공방 수업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VR체험, 재봉 작업을 통한 북커버 만들기, 팰트 가습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천시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 “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을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머릿속 아이디어를 실제로 체험하면서 제작해보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무한 상상을 펼쳐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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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천] 녹색미래과학관 2020무한상상실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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