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아이유, 이정재, 정우성, 김의성, 박소담의 설 인사 모음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스타들도 팬과 동료들에게 긍정의 기운을 가득 담은 인사를 전했다. 강한나와 아이유, 아티스트 컴퍼니의 배우들이 전하는 설 덕담을 정리했다.
지난 22일 KBS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와 강한나의 새해 인사 영상을 올렸다.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새해 인사를 건냈다. 두 사람은 "안녕"이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다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24일 오전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에는 "아컴즈의 설 덕담 릴레이! 여러분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설 연휴 보내시고, 쥐띠 해인 2020년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하쥐"라는 멘트와 함께 덕담 메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설 인사는 배우마다 랜덤으로 선정한 인물에게 덕담을 전하는 '덕담 메이트' 컨셉으로,지난 한 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대중들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함께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의성은 이엘에게 "작년 한해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서 좋았다. 활발하고 멋지게 강인하고 아름다운 여성상을 보여주는 활동들이 멋있었다. 좋은 작품 많이 하고 멋진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소담은 이솜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솜의 촬영 소식을 언급하며 "추운 겨울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소식 들었다. 빨리 얼굴 보고 싶다.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최수임에게 "더 많은 활동과 멋진 캐릭터, 연기를 기대하겠다. 내년에 많은 관객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동을 주시면 좋겠다. 내년에는 꼭 같이 연기하길 기대한다"며 좋은 작품에서 만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우성은 절친으로 알려진 이정재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2020년에는 더 가볍고 즐겁고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 옆에서 함께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친구로, 동료 배우로써 함께 하겠다"라며 이정재를 향한 따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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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설날 인사는?" 정우성, 이정재, 아이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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