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데뷔...올해 34세 문근영
2008년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출처: 문근영 인스타그램 ㅣ최강 동안 '문근영' 올해 나이는? 최연소 대상 수상 이력 화제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배우 문근영이 화제에 오르며 그의 경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이다. 그는 1999년에 데뷔,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나이에 비해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이때 생긴 별명이 ‘국민 여동생’이었다.

출처: 문근영 인스타그램 ㅣ최강 동안 '문근영' 올해 나이는? 최연소 대상 수상 이력 화제 

이후 문근영은 드라마 ‘명성황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를 통해 연기력을 다졌고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2008년 SBS 연기대상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했다.

출처: 문근영 인스타그램 ㅣ최강 동안 '문근영' 올해 나이는? 최연소 대상 수상 이력 화제 

이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불의 여신 정이’, 영화 ‘사도’ ‘유리 정원’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연기와 학업을 충실히 병행한 그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은 인스타그램에 '한식대첩'을 챙겨보고 있다는 글을 게재하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근황을 알렸다. 지난해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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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 '문근영' 올해 나이는? 최연소 대상 수상 이력 화제 

1999년 데뷔...올해 34세 문근영
2008년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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