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세계테마기행' 비욘드 아르헨티나

출처 :  EBS1 '세계테마기행'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31일 오후 8시 50분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비욘드 아르헨티나'(5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제5부 '우수아이아, 세상 끝의 사람들'이 방송된다.

대한민국 영토의 27배가 넘는 아르헨티나, 드넓은 땅의 무한한 매력이 가늑한 나라이다. 여전히 여행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볼거리가 많다. 크고 높은 안데스 산맥을 넘고 눈부시게 하얀 소금사막을 건너 광활한 대지 곳곳에 펼쳐진 즐거움을 맛본다.

제 5부 '우수아이아, 세상 끝의 사람들'

핀 델 문도(Fin del Mundo). 이름마저 아득한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그곳엔 “우수아이아의 거울”이라 불리는 달동네가 있다. 그곳에 사는 이들은 대부분 아르헨티나 드림을 꿈꾸며 볼리비아에서 온 이민자들. 아름다운 우수아이아의 멋진 뷰와 1급 빙하수를 생활용수로 쓴다는 그들은 척박한 삶을 일구며 내일을 꿈꾸고 있다. 

또, 세상의 멋진 풍경을 차 창문 밖으로 감상하며 스위스에서 우수아이아까지 여행 왔다는 노부부의 캠핑카 여행 스토리도 들어보고, 우수아이아의 겨울철 진미, 킹크랩 센토야의 행복한 맛도 느껴 본다. 그리고, 은색 설산에 둘러싸인 에메랄드빛 빙하 호수, 에스메랄다. 그곳을 향해 걸으며 세상 끝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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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비욘드 아르헨티나 제5부 '우수아이아, 세상 끝의 사람들'

EBS1 '세계테마기행' 비욘드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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