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한국TOEIC위원회가 2020년 상반기 채용기간에 대비하여 토익스피킹 시험을 추가 시행한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을 입사 기본 요건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난 관계로 평일 추가 시험 시행하니 미리 성적을 확보하여 취업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익스피킹 평일 추가 시험은 오는 1월 29일(수) 오후 11시까지 접수, 1월 30일(목) 저녁 6시 30분 시행, 2월 4일(화) 정오 결과 발표로 상반기 주요 기업의 채용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TOEIC위원회는 올해 수시 채용을 도입하는 기업이 확대 될 것으로 보고 평일 추가 시험을 탄력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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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익위원회, 2020년 상반기 채용대비 '토익스피킹' 추가 시행

오는 1월 30일(목) 토익스피킹 시험 평일 추가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