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방영

출처: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스틸컷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과 오정세의 '살벌한 눈빛 스파크' 발동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만년 하위권 야구팀이 새로운 단장을 부임한 이후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며 뜨거운 겨울을 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남궁민과 오정세는 각각  드림즈의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구단주 권경민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남궁민과 오정세의 살벌한 현장 이전에는 드림즈의 해외 전지훈련 취소 사건이 있었다. 백승수는 연습경기 기회를 얻기 위해 구군분투하던 중 드림즈의 해외 전지훈련 취소 원인이 권경민의 횡포로 인한 것을 알아챈다. 이에 평정심을 잃고 폭발하기 직전에 이른 백승수는 권경민을 찾아간다. 빨개진 얼굴로 울분을 표출하는 백승수와 아무렇지 않은듯 옅은 미소를 내비치는 권경민의 극한 대립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남궁민과 오정세는 촬영에 도입하면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듯한 살벌한 분위기를 보이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얼굴만 봐도 웃음꽃이 피는 절친으로 돌변해 천상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남궁민과 오정세가 열연한 이번 장면은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할 명장면이니 꼭 사수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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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X오정세 '살벌한 눈빛 스파크' 발동, 드라마 '스토브리그'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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