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영

출처: 좋은사람컴퍼니, 배우 이상이 프로필 사진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진에 배우 이상이가 확정됐다.

KBS 새로운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이 갈등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을 찾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의 양희승 작가와 '아버지가 이상해',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의 이재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높은 기대를 받고있다.

극중 이상이는 윤규진(이상엽)의 동생이자 송나희(이민정)의 시동생인 윤재석 역을 맡아 낯가림 따위 모르는 자유로운 영혼을 소유한 치과의사를 연기하게 된다. 지난해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역대급 악역, '동백꽃 필 무렵'의 허당미 넘치는 연애코치 등 매 작품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만큼, 이번 안방극장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이상이 이외에도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 이초희, 안길강, 백지원, 임정은, 기도훈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2020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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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이,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확정..."높은 캐릭터 싱크로율"

2020년 3월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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