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콘서트)'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막을 내린다.

'미스트롯 콘서트' 공연기획사 측은 "'미스트롯 콘서트'는 관객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앙코르 콘서트로 막을 내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3월 7일(토) 개최를 앞두고 있는 창원 콘서트는 전석 매진으로 문의가 빗발쳐 3월 8일(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장장 3개월 간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출연진들의 새로운 레퍼토리와 환상적인 게스트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은 총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스트롯 콘서트'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3월 21일(토)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고 티켓 예매는 1월 30일(목) 정오 각종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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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 확정..."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

오는 3월 21일(토)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