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G)I-DLE)의 첫 번째 월드투어 'I-LAND : WHO AM I' 개최가 확정됐다.

(여자)아이들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I-LAND : WHO AM I'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붉은색 깃발을 배경으로 한껏 카리스마를 뽐내는 (여자)아이들의 모습과 콘서트 일정이 담겨있다. (여자)아이들은 방콕, 시애틀, 산호세, 로스엔젤레스, 피닉스, 휴스턴, 애틀란타, 롤리, 워싱턴 디씨, 필라델피아, 몽클레어,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 달라스, 몬테레이, 멕시코시티,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파리, 베를린, 런던, 마드리드,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마카오, 쿠알라룸프루, 타이페이, 자카르타, 일본, 서울 순으로 총 32개 도시의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Senorita', 'Uh-Oh', 'LION' 등으로 국내 음원사이트 정상을 휩쓸고 매일 레전드 무대를 경신했던 (여자)아이들이기에 이번 월드투어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있다.

(여자)아이들 'I-LAND : WHO AM I'은 오는 4월부터 공개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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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첫 번째 월드투어 'I-LAND : WHO AM I' 개최..."레전드 무대 경신" 

오는 4월부터 (여자)아이들 'I-LAND : WHO AM I'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