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가수 백예린이 앵콜 콘서트 'Turn on that Blue Vinyl' 개최 소식을 전했다.

백예린의 독립레이블인 블루바이닐은 백예린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이후 1분 매진 기록을 축하함과 동시에 기회를 놓쳐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한 앵콜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블루바이닐이 게시한 공지에 따르면 "이번 앵콜 콘서트를 결정하게 된 가장 이유로는 프리미엄 티켓으로 사기 피해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 블루바이닐은 불법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플미를 근절하고 보다 많은 팬분들을 모시고자 한다, 최대한 가까운 일정과 여유있는 자석을 준비했고 조금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한다.

백예린 앵콜 콘서트 'Turn on that Blue Vinyl'은 본 공연 2주 뒤인 오는 2월 22일(토)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고 티켓 예매는 2월 3일(월)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에 오픈된다.

한편 백예린 첫 번째 단독콘서트 일정은 오는 2월 8일(토), 2월 9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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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단독콘서트 1분 매진에 추가 공연 확정..."Turn on that Blue Vinyl"

오는 2월 22일(토) 백예린 앵콜 콘서트 'Turn on that Blue Vinyl'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