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그룹 '슈퍼엠'
2월 11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ㅣ슈퍼엠(SuperM),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출연한 토크쇼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ABC 방송 '지미 키멜 라이브' 토크쇼에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엠이 다음 달인 2월 11일(이하 현지시간)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미니 1집 타이틀곡 '쟈핑'(Jopping)을 부르고 진행자와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유명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지난 2003년부터 이름을 걸고 진행해온 ABC 방송의 간판 토크쇼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비롯한 정치인과 할리우드 스타, 팝 스타 등 유명인사들이 다수 출연했다.

앞서 한국 가수로는 싸이, 방탄소년단, NCT127,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출처: NBC 엘런 드제너러스 쇼 ㅣ슈퍼엠(SuperM),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출연한 토크쇼

슈퍼엠은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데뷔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10월에는 NBC 간판 토크쇼 '엘런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뛰어난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었고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단독 공연을 하는 등 미국에서 활약 중이다.

앞서 슈퍼엠은 지난해 10월4일 발매한 '슈퍼엠'으로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등 총 8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한편 현재 북미 투어 중인 슈퍼엠은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LA), 새너제이, 밴쿠버 등지를 거쳐 파리, 런던에서 현지 팬을 만난다.
 

 

--

슈퍼엠(SuperM),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출연한 토크쇼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그룹 '슈퍼엠'
2월 11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