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2일(수)까지 메가박스 '무비 갤러리'

출처: 메가박스, '무비 갤러리' 전시 작품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월 30일 메가박스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무비 갤러리를 공개했다.

메가박스와 아티스트들이 특급 콜라보 '무비 갤러리'의 첫 번째 작품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강렬하면서 섬세한 터치를 자랑하는 화가 킬드런, 일상을 통해 느꼈던 시선을 재구성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낙타, 박스 테이프를 활용해 인물화를 만드는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상징적 표현에 능숙한 그래피티 라이터 알타임 죠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해당 영화를 선관람하여 얻은 영감으로 감각적인 스틸 이미지를 완성했다.

메가박스 영화마케팅팀 한세진 부장은 "앞으로도 영화를 다양한 예술 분야와 결합시켜 새롭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무비 갤러리'는 오는 2월 12일(수)까지 메가박스 커피 브랜드 스탬커피 코엑스점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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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손에서 재탄생한 영화, '무비 갤러리'

오는 2월 12일(수)까지 메가박스 '무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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