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

▲ 청주시청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청주상당도서관에서는 ‘나는야 동화구연 선생님’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3월부터 진행할‘책 읽어주는 일요일’프로그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활동 전 역량 강화 수업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사전 예약 받아 오는 2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나는야 동화구연 선생님’특강은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화구연의 다양한 기법과 책 놀이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강 수업을 받은 자원봉사자 학생들은 오는 3월부터 ‘책 읽어주는 일요일’프로그램에 참여해 상당도서관 모자열람실을 이용하는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기, 책과 연계한 독후활동 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는야 동화구연 선생님’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봉사시간도 인정받고 봉사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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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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