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컴백 방송 선택 이유와 젝스키스 비즈니스썰 폭로

출처: KBS 해피투게더 4, 젝스키스 컴백, 젝스키스 올 포 유, 젝스키스 불화설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를 기준으로 컴백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투 4'에서는 23년 차 아이돌 가수 젝스키스와 함께하는 '일만 하는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켁싀스는 이날 방송에서 컴백 후 첫 예능으로 '해투 4'를 선택한 이야기와 함께, 돈독한 팀워크의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

젝스키스의 리더 은지원은 "컴백 활동 계획을 세울 때, 꼭 '해투 4'에서 인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하면서 MC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이내 '해투 4'를 콕 집어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출처: KBS 해피투게더 4, 젝스키스 컴백, 젝스키스 올 포 유, 젝스키스 불화설

이어, 장수원은 젝스키스 멤버들은 정확히 비즈니스 관계라는 어투의 말을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장수원은 "젝스키스 멤버들 사이에는 미담도 없고, 끈끈함도 없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단톡방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도 끊긴지 오래고, 서로의 집에도 가본 적이 없다"고 폭로했다.

이에, 젝스키스의 멤버들은 서로의 관계에 대해 돈독하고 친한 사이라고 반박하며 대응했지만, 장수원은 "은지원과 이재진이 의견 충돌이 좀 있었다"라고 말하며 젝스키스 비즈니스 설에 힘을 보탰다.

한편, 젝스키스의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는 강성훈 탈퇴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라 팬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메인보컬을 맡았던 강성훈의 부재에 파트 분배에 많은 팬들이 호기심을 갖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날 방송에서 젝스키스는 컴백 과정을 낱낱이 공개하며 파트 분배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줬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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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컴백 방송 선택 이유와 젝스키스 비즈니스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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