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주연
윤상현 감독 "매드맥스 같은 영화, 한국에도 있었으면 했다"
2월 개봉 예정

출처: (주)리틀빅픽처스 ㅣ"매드맥스 같은 영화" 이제훈-최우식 '사냥의 시간' 줄거리, 개봉일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가장 뜨거운 네 명의 청춘 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사냥의 시간'이 베일을 벗었다. 

3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제작보고회에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참석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출처: 문화뉴스 ㅣ"매드맥스 같은 영화" 이제훈-최우식 '사냥의 시간' 줄거리, 개봉일은?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와 ‘기훈’(최우식)그리고 ‘상수’(박정민)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다.

하지만 미래를 향한 부푼 기대도 잠시,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 목숨을 노리며 이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나기 이한 처절한 사투를 펼친다. 

출처: (주)리틀빅픽처스 ㅣ"매드맥스 같은 영화" 이제훈-최우식 '사냥의 시간' 줄거리, 개봉일은?

'사냥의 시간’은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섹션에 한국 영화 최초로 선정되는데 이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20개국에서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제훈은 “감독님께서 이 소식을 단체 카톡방에 올려주셨는데, 다들 동시에 환호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제게) 꿈만 같은 영화제다. 초청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흥분되는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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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감독은 "'매드맥스'와 같은, 그런 형태의 어떤 직선적이고 추격전으로 이뤄진 영화가 한국에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제작 계기를 설명했다.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투를 담은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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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같은 영화" 이제훈-최우식 '사냥의 시간' 줄거리, 개봉일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주연
윤상현 감독 "매드맥스 같은 영화, 한국에도 있었으면 했다"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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