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POP: 힙팝’, 오는 6월 28일까지 개최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유니버설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업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유니버설뮤직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오는 6월 28일까지 무료 전시회 ‘HIP-POP: 힙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가장 힙한 팝(POP)’을 주제로 유니버설뮤직에 소속된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음악과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62회 그래미에서 본상을 포함해 총 5관왕에 오른 빌리 아일리시를 비롯해 드레이크, 위켄드, 투팍, 에미넴,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할시, 트로이 시반 등 유니버설뮤직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앨범 아트워크 전시, 음원 감상, 뮤직비디오 아트 등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시엔 유니버설뮤직 산하 공식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릴 전망이다. 

관계자는 “유니버설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아트워크 이미지나 로고 등이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패션에도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음악적 특성이 패션으로도 드러날 수 있다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설뮤직이 개최하는 이번 전시 ‘HIP-POP: 힙팝’은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시몬스 테라스의 라운지에서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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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OP: 힙팝’, 오는 6월 28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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