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만에 신곡 내놓은 '에이트', 방시혁 대표 프로듀싱 소식에 기대감 높아져...

출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에이트 컴백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오는 2월, 다수의 아이돌 그룹이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명품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3인조 혼성그룹 '에이트'도 새로운 곡을 발표한다. 

에이트의 멤버 이현이 소속되어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7일 에이트가 새로운 발라드곡을 발매한다고 밝히면서 곡 이름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에이트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14년 발표한 '미치지 말자'로, 약 6년 만에 새로운 곡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방탄소년단'의 곡을 프로듀싱했던 방시혁이 앨범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앞서 방 대표는 에이트 히트곡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이별이 온다', '울고싶어 우는 사람이 있겠어' 등을 작곡한 바 있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에이트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방시혁 프로듀서와 작곡가 원더키드(Wonderkid)가 이번 신곡 작업에 참여한다"며 "그때 그 시절 에이트의 감성을 그리워한 팬들에게 특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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