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해 KBS '아침마당'에서 유산슬과 함께 신인 트로트가수 소개 코너에 등장해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뽐낸 요요미는 1994년 생으로 올해 27세다. 

본명은 박은아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트로트 가수다.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그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보컬로 '제2의 혜은이' '트로트계의 아이유' 등 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요요미의 아버지 또한 트로트 가수 박시원으로,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해 훈훈한 부녀지간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요요미는 지난 1월 27일 16번째 싱글 '알고 싶어 니 마음을'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 곡은 요요미의 4번째 자작곡으로 특유의 아련함이 돋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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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계의 아이유" 요요미 누구길래? 미스트롯 출연한 요요미 나이는? 

2018년 데뷔...혜은이 닮은 목소리로 널리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