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8일(화) 소프라노 오현미 독창회 'IL CONTRASTO' 개최

출처: 영음예술기획, 소프라노 오현미 독창회 'IL CONTRASTO'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소프라노 오현미가 독창회 'IL CONTRASTO'를 개최한다.

오현미는 한양대 성악과,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음악원, 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오페라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Lauri Volpi, Re Manfredi, Valsesia Viotti, Giovan Battista Velluti, Maria Caniglia 등 권위있는 국제콩쿨에서 수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각종 오페라 무대의 주역으로 활동하여 국내 성악발전에 기여하고 세종대, 계원예고, 경기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이번 독주회에서 피아니스트 전혜영, 바이올리니스트 현준희, 비올리스트 조윤주, 첼리스트 우미영의 풍성한 실내악 반주와 함께 16세기 바로크음악과 19세기 낭만음악의 대조를 보여줄 예정이다.

주최측인 영음예술기획은 "소프라노 오현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프라노 오현미 독창회 'IL CONTRASTO'는 오는 2월 18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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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와 낭만의 대조, 소프라노 오현미 독창회 'IL CONTRASTO'

오는 2월 18일(화) 소프라노 오현미 독창회 'IL CONTRASTO'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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