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8일 미국 LA에서 단독 공연
송가인, 정미애, 홍자 외에 트롯걸도 출연

출처: 송가인, 홍자, 정미애 인스타그램 ㅣ송가인 '어버이날' 콘서트 연다...美서 정미애, 홍자와 공연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다시 미국을 찾는다. 

3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는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 미국 LA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앞서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지난해 11월 미주투어를 통해 미국 팬들을 만난 바 있는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LA를 찾게 된 것.

이번 공연에는 '미스트롯' 출신 중 1~2명의 트롯걸이 깜짝 게스트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LA, 하와이, 시애틀, 메릴랜드, 뉴욕 등 5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트로트계의 새 바람을 몰고 왔다. 

한편 TV조선은 미스트롯의 인기에 힘입어 '미스터트롯'을 편성, 지난 30일 방송 기준 시청률 25.7%(닐슨코리아)를 돌파하며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전무후무한 트로트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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