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각, 짜맞춤가구, 생활목공예, 목선반 과정 주·야간반 확대

▲ 진주목공예전수관, 교육 프로그램 주·야간반 수강생 확대 모집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시민들의 목공예활동에 대한 수요 증대와 주간에 교육을 받기 힘든 직장인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주·야간 12개 반을 증설해 오는 2월 12일부터 2월 29까지 올해 3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야간반은 서각반· 짜맞춤가구 초급반, 생활가구반, 생활목공예 초급반이며 또한 토요일 오전에만 운영되던 판각반을 오후에도 확대 운영 한다.

기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접수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방문, 전화 및 진주목공예전수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목공예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판각, 짜맞춤가구, 생활목공예, 목선반 과정 주·야간반 확대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