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열애 인정

출처: MBC ㅣ강타♥정유미, 열애 인정..정유미 과거 아이디 '칠현 마누라' 뭐길래?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4일 강타(41)와 배우 정유미(36)의 두 번째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1일 한 차례 열애설이 났었지만 양측 모두 친한 선후배 관계라며 부인했다.  

당시 강타는 오정연과 모델 우주안과의 열애설이 제기된 상황이었는데, 연이어 정유미와 열애설이 보도되며 화제가 됐었다. 

앞서 정유미는 2017년 강타가 진행하는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학창시절 강타의 팬이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학창시절 아이디가 '칠현 마누라'였다"며 "고향이 부산인데, 서울에서 열리는 H.O.T. 콘서트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수련회를 간다고 가정 통신문을 위조했다. 수련회비를 안적으면 오해할 까봐 수련회비 만원과 절취선까지 만들어서 부모님께 보여드렸다"고 말했다.

 

--

강타♥정유미, 열애 인정..정유미 과거 아이디 '칠현 마누라' 뭐길래?

강타-정유미 열애 인정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