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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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Statistics) 부문 순위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경기 결과, 선수 활약도, 출전 시간, 득점, 도움, 무실점 6개 항목에서 109점을 얻어 22위에 올랐다. 

1위는 모하메드 살라였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161점으로 2위, 제이미 바디가 152점으로 3위에 올랐으며, 사디오 마네와 알렉산더 트렌트-아놀드가 147점, 146점을 얻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출처 : 제이미 바디 인스타그램

한편,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는 선수는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이다. 4개의 도움을 포함해 2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53개의 슈팅 중 33개가 유효슈팅이었으며, 17개의 득점을 올리며 높은 슈팅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는 16골을 기록하고 있는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다. 다음으로는 14골로 맨유의 마커스 래쉬포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아스널을 오바메양, 사우샘프턴의 대니 잉스가 모두 공동 3위에 올라있다. 

출처 : 맨시티 인스타그램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워너이다. 1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으로는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놀드가 10도움을 기록하며 2위이며, 맨시티의 다비드 실바, 마레즈, 토트넘의 손흥민, 울버햄튼의 트라오레, 노리치의 부엔디아, 리버풀의 파르미누 등이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22포인트를 기록한 케빈 더 브라워너이며, 제이미 바디가 21포인트로 뒤를 달리고 있다. 3위는 2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리버풀의 살라이다.

출처 : 리버풀 인스타그램

눈여겨볼 순위로는 가장 많은 패스를 기록한 선수 3위권 모두 리버풀의 수비수들이 차지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비수로 불리고 있는 반다이크가 2051개의 패스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다. 다음으로는 알렉산더 아놀드가 1708개로 2위, 앤드류 로버트슨이 1687개로 3위에 올라있다. 

세 선수의 눈부신 수비와 패스를 통한 팀플레이로 리버풀은 리그에서 가장 적은 15실점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

한편, 토트넘의 손흥민은 7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부문에서 12위에 올라있다. 공격과 도움순위에서도 모두 20위 내에 위치한 손흥민은 리그 후반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어리그 랭킹

1위 모하메드 살라

2위 케빈 더 브라위너

3위 제이미 바디

4위 사디오 마네

5위 알렉산더 트렌트-아놀드

6위 마커스 래시포드

7위 라울 히메네즈

8위 타미 아브라함

9위 피에르 오바메양

10위 대니 잉스

11위 버질 판 데이크

12위 앤드류 로버트슨

13위 호베르투 피르미누

14위 세르히오 아구에로

15위 테무 푸키

16위 라힘 스털링

17위 리야드 마레즈

18위 딘 헨더슨

19위 히샤를리송

20위 제이미 메디슨

21위 잭 그릴리쉬

22위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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