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일(금) 뮤지컬 '워호스' 내한공연

출처: 쇼박스, 뮤지컬 '워호스' 공연 사진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영국 국립극장 뮤지컬 '워호스'가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워호스'는 작가 마이클 모퍼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기마대 군마로 차출된 말 조이와 소년 알버트의 우정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고통, 화해와 평화를 담아내고 시대와 공간, 세대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무대 위에 풀어냈다.

2007년 초연부터 2019년 5월까지 전 세계 11개국, 97개 도시, 8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만나 토니상 5관왕, 로렌스 올리비에상, 드라마 데스크상, 외부 비평가상, 이브닝 스탠다드상, 왓츠 온 스테이지상 등 세계적인 극예술 시상식을 석권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충족시킨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뮤지컬 '워호스' 내한공연은 오는 7월 3일(금)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되고 2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1차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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