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화)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차관, 각종 문화시설 방문해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현장 점검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문화시설 대응 현장을 점검하는 김용삼 차관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각종 문화시설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문체부 김용삼 차관은 2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에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박물관·미술관의 대규모 행사 일정 조정, 관람객 대상 발열 감시 등 강화된 대응 방안을 지시하고 소독·방역 상황, 각종 위생용품 구비·비축 현황, 격리 공간 지정 현황 및 인근 선별진료소와 비상연락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용삼 차관은 "외국인과 일반인 관람객이 많이 방문하는 박물관·미술관에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 대응 특별전담팀(TF)을 중심으로 사태가 끝날 때까지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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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각종 문화시설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현장 점검

2월 4일(화)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차관, 각종 문화시설 방문해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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