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고등래퍼' 방송 화면

[문화뉴스] 래퍼 스윙스가 '고등래퍼'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10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가 첫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는 지역대표 선발전이 가장 먼저 치러진 가운데,심사위원 4인은 서울 강동 지역을 대표하는 선발전을 시작으로 등장했다.이번에 출연할 4인의 심사위원은 스윙스, 제시, 매드클라운, 딥플로우였다.

스윙스는 고등학생 래퍼틀의 멘토로 출격했고, 등장과 동시에 '고등래퍼' 도전자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스윙스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연하다. 내가 짱이다. 인기가 제일 많은건 어쩔 수 없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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