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CP, 프로듀서 자격으로 본방송 참여 중...

출처: 엠넷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미국 폭스(FOX) 채널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CJ ENM은 7일 '너목보' 미국판이 현지 지상파 채널 '폭스'에서 제작되어 올해 말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판 '너목보'에는 한국계 배우 '켄 정'이 MC를 맡을 예정이며, '켄 정'은 MC 뿐만아니라 프로듀서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너목보' 미국판 기획과 파일럿 제작에는 엠넷 이선영 CP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이선영 CP'는 본방송 제작에 프로듀서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장호 콘텐츠사업부 상무는 '너목보' 미국판 방송과 관련하여 "'너목보'는 해외 10개국에서 리메이크돼 시즌을 이어가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미국판도 분명히 성공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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