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출처: 오디컴퍼니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오는 29일과 3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가 개최된다.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콘서트 'After Talk(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뮤지컬에는 이석준과 고영빈, 강필석, 김다현, 송원근, 정동화, 이창용, 정원영, 조성윤 등이 출연하며, 세 번의 공연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첫 번째 공연은 '토마스's Day', 두 번째 공연은 '앨빈's Day'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공개되지 않은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 과정 등으로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베스트 넘버를 시연한다.

세 번째 공연은 '스토리 어워즈'를 주제로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만의 특별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와 그의 소중한 친구 앨빈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콘서트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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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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