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우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시율 ↑...발열 체크, 마스크 필수
  • 한진리 기자
  • 승인 2020.02.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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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7만 5226명 중 4만 9555명(28.3%) 접수 취소
발열 체크 진행...손 소독제, 마스크 필수
출처: 교육부 ㅣ
출처: 교육부 ㅣ"신종 코로나 우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시율 ↑...발열 체크, 마스크 필수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8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8일 오전 9시 전국에서 시행된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산에 대한 우려로 평소보다 시험 취소자와 결시자 비율이 모두 높았다.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시험 접수자는 당초 17만 5226명이었지만 이 중 4만 9555명(28.3%)이 접수를 취소했다. 이는 평소보다 훨씬 높은 취소율이다.

앞서 6일 교육부 소속 국사편찬위원회는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지원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과 관련, 응시를 자제해달라"고 안내하며 7일 오후 11시까지 접수된 원서를 취소하면 응시 수수료를 전액 환불해주기로 했다.

출처: 연합뉴스 ㅣ
출처: 연합뉴스 ㅣ"신종 코로나 우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시율 ↑...발열 체크, 마스크 필수

이어 국사편찬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의심환자, 격리대상자 및 그 직계가족은 응시를 자제해 달라고 공지하며 시험 당일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각 고사장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 후 입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국의 고사장에서는 출입문 앞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없이 입장하는 응시자에게는 준비된 마스크를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한편 시험 주최 측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날 만큼은 시험 종료 15분 전부터 퇴실이 가능하던 기존 시험 운영 방식을 바꿔 시험 종료 30분 전부터 퇴실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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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우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시율 ↑...발열 체크, 마스크 필수

전체 17만 5226명 중 4만 9555명(28.3%) 접수 취소
발열 체크 진행...손 소독제, 마스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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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리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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