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강 VS 리정혁, 윤세리 두고 첨예한 대립
매회 진전되는 서단-구승준 커플 이어질까

출처: tvN ‘사랑의 불시착’ ㅣ '사랑의 불시착' 조철강 VS 리정혁 첨예한 대립 예고...서단-구승준 커플 이어질까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둔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오만석의 첨예한 대립을 예고했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조철강(오만석 분)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정만복(김영민 분)까지 가세해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일드라마 1위를 이어가고 있다. 

8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리정혁과 조철강이 싸늘하게 대립하며 눈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비장한 얼굴로 총을 겨눈 리정혁과, 특유의 서늘한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는 조철강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처: tvN ‘사랑의 불시착’ ㅣ '사랑의 불시착' 조철강 VS 리정혁 첨예한 대립 예고...서단-구승준 커플 이어질까

조철강은 자신의 모든 비리가 밝혀져 궁지에 몰리자, 리정혁의 유일한 약점인 윤세리(손예진 분)를 붙잡아 그를 끌어내릴 생각으로 대한민국 서울로 향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뒤따라온 리정혁은 잠시나마 윤세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조철강은 두 사람에게 점차 가까워지며 위협을 가해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그런가하면 서단(서지혜 분)과 구승준(김정현 분)의 러브스토리 또한 궁금증을 부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구승준은 서단과의 거듭된 인연 끝에 끌리는 마음을 인정했지만, 서단은 약혼자 리정혁과의 관계를 포기할 마음이 없는 상태다. 본격적으로 사랑에 빠진 구승준이 어떤 구애의 방법으로 서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배가된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며 시선을 집중시킨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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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조철강 VS 리정혁 첨예한 대립 예고...서단-구승준 커플 이어질까

조철강 VS 리정혁, 윤세리 두고 첨예한 대립 
매회 진전되는 서단-구승준 커플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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