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 제공)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남산의 부장들’이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은 8일 6만 629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52만 213명.

‘남산의 부장들’의 뒤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차지했다. ‘히트맨’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94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절찬 상영 중.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