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잠비아 방문한 홍현희-제이쓴 부부
잠비아 생방송 출연해 웃음 보따리 푼다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홍현의-제이쓴 부부가 잠비아에 방문, 한국 대표로 잠비아 방송에 출연한다.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4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반가움을 안긴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이번엔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중남부에 위치한 잠비아를 전격 방문, 또 한 번 요절복통 환상 케미를 뿜어내며 웃음보따리를 풀어낸다. 부부는 잠비아에 입국함과 동시에 쏟아지는 현지 매체의 취재 요청에 당혹감을 내비치면서도 프로답게 몰입했다고.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인싸부부’답게 능숙한 말솜씨로 인터뷰를 술술 풀어가며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 현지 제작진을 빵 터지게 했다.
홍현희는 아프리카에 온 기념으로 파격적인 레게 머리에 도전, 전에 없던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패널들의 감탄을 불러왔다는 후문이다.
이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잠비아 방송 출연 소식에 긴장감을 내비치던 홍현희는 MC의 소개 멘트가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I LOVE ZAMBIA’를 외치며 발군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홍현희는 1982년 생으로 올해 39세다. 제이쓴은 1986년 생으로 35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고 3개월 후 결혼에 골인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요절복통 잠비아 방문기는 11일 밤 10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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