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SNS

[문화뉴스]배우 박보검의 해외 팬 미팅 현장에 송중기가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박보검과 송중기의 우정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과거 송중기 팬 미팅 현장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송중기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박보검의 등장을 반가워하며 "많이 아끼는 후배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송중기는 "박보검이 쓰던 휴대폰이 아주 낡아 직접 쓰던 휴대폰을 줬었다"며 "그것조차 오래 써서 신기했었다"고 말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보검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문화뉴스 홍신익 인턴기자 tlslr2@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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