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 쓰러지며 혼란 찾아온 돌담병원
'낭만닥터 김사부2’ 12회 밤 9시 40분 방송

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2’ ㅣ  ‘낭만닥터 김사부2’ 혼란에 빠진 우진, 박민국 내민 손 잡을까...첫 수술 집도하는 은재?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김사부가 쓰러지며 위기에 빠졌던 돌담병원의 닥친 새로운 혼란이 찾아오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10일 방송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혼절 상태에서 깨어난 가운데 박민국(김주헌)이 본격적인 검은 계획을 가동하면서, 돌담병원이 혼란으로 뒤덮이는 모습이 담겼다. 

김사부는 응급실 하이브리드룸으로 옮겨진 후 곧 정신을 차렸지만, 오명심(진경)의 호통에 하루 더 병실에 입원했던 상황. 이에 서우진(안효섭)은 김사부에게 CTS외에 다른 증상이 있는지를 질문했지만, 김사부는 “환자는 안정이 우선인거 몰라?”라며 서우진과 배문정(신동욱)을 서둘러 내보냈다.

이어 김사부가 병실 침대에서 내려서려던 순간 들어온 오명심이 “김사부가 쓰러지는 건...곧 돌담병원이 쓰러지는 거예요. 알고 계시죠?”라면서 사과를 건네 김사부를 멈칫하게 했다.

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2’ ㅣ  ‘낭만닥터 김사부2’ 혼란에 빠진 우진, 박민국 내민 손 잡을까...첫 수술 집도하는 은재?

이날 엔딩에서는 서우진이 얼써 퍼포 빤빼(궤양 천공에 의한 범발성 복막염) 환자를 수술하던 중 이전 의사의 실수를 발견했고, 그 집도의가 차은재라는 말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12회 방송에서는 우진은 환자의 과거 수술 중 일어난 실수가 은재의 오빠가 저지른 것이란 걸 알고 갈등에 빠진다. 은재는 갑작스럽게 집도의로서 첫 수술에 들어간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박민국은 우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낭만닥터 김사부 2' 12회는 1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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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사부2’ 혼란에 빠진 우진, 박민국 내민 손 잡을까...첫 수술 집도하는 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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