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류덕환 주연 '아무도 모른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
총 16부작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아무도 모른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2일 김서형, 류덕환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첫 방송된다.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미스터리 장르물의 전형을 벗어난, 휴머니즘이 더해진 특별한 미스터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김서형이 분한 주인공 차영진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1팀 팀장이다.
이를 보여주듯 김서형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 홀로 경찰청 사무실에서 사건에 몰입하고 있다. 지금껏 벌어진 사건 내용을 망설임 없이 술술 써 내려 가거나, 지도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김서형의 모습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경찰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극중 류덕환이 맡은 이선우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신성중학교 교사이다. 첫 부임 당시 학생들의 폭력사건에 휘말려 잠시 학교를 떠났던 이선우는,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억누른 채 다시 교단에 섰다. 그런 이선우가 '경계에 선 아이' 고은호(안지호 분)를 만나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다시금 '좋은 어른'이 되고자 한다.
김서형에 이어 류덕환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한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으로 3월 2일 첫 방송된다.
--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은? 김서형x류덕환 '아무도 모른다' 줄거리, 몇부작
김서형-류덕환 주연
오는 3월 2일 첫 방송
총 16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