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방송

출처: IHQ, 드라마 '포레스트' 스틸컷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드라마 '포레스트' 박해진, 조보아의 로맨스 지수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박해진, 조보아는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119 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 강산혁, 좌천된 병원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외과의 정영재 역을 맡았다.

그들은 하루도 조용할 틈 없는 강정 家 대소동을 펼친다. 한편 예고 스틸컷에는 정영재가 강산혁의 등에 어부바를 하고 있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보통의 커플들에게서 볼 수 있는 다정한 모습이 아닌, 액션씬을 방불케 하는 격한 모습이었다. 촬영 중 두 사람은 상대의 애드리브에 척척 되받아치는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뒤 촬영이 끝나자 서로를 걱정하고 다독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제작진 측은 "박해진, 조보아의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 열연으로 풍성한 명장면이 완성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짙어질 '달콤 살벌 피톤치드 동거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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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포레스트' 박해진X조보아, 나날이 발전하는 로맨스 지수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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