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2월 11일(화) 그룹 체리블렛 신곡 '무릎을 탁 치고(Hands Up)'가 발매된다.

체리블렛(해윤·유주·보라·지원·레미·채린·메이)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Hands Up)' 발매를 앞두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그들을 맞이할 감상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했다.

#1 러블리→에너제틱, 완전히 새로워진 체리블렛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의 사랑스러움과 총알(Bullet)의 역동성, 두 가지 아이덴티티를 갖는다. 앞서 발매한 'Q&A',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는 사랑스러운 '체리 모드(Cherry Mode)'였다면 이번 신곡 '무릎을 탁 치고(Hands Up)'는 강렬하고 힙한 '블렛 패치(Bullet Patch)',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2 강렬한 음악색, AOA 지민 지원사격

이번 신곡은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중독적인 리프와 풍성한 저음이 더해진 트랩(Trap) 장르로 달라진 콘셉트에 어울리는 강렬한 음악색이 돋보인다. 또한 AOA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직속 후배들을 향한 훈훈한 애정을 드러냈다.

#3 7인조 체리블렛, 퍼포먼스 눈도장

체리블렛은 약 9개월 만에 7인조로 새롭게 컴백한다. 이에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체리블렛의 당찬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새길 예정이다.

체리블렛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Hands Up)'는 2월 11일(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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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컴백 감상포인트 세 가지..."강렬한 블렛 패치(Bullet Patch)"

2월 11일(화) 체리블렛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Hands Up)'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