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상반기 도예강좌 운영

▲ 양구군청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양구백자박물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상반기 도예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예강좌는 양구백토로 실생활에 필요한 백자를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양구백토와 양구백자에 대해 이해하고 조선백자의 시원지인 양구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도예강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물레반, 오후 2시에는 조형반이 2시간씩 진행된다.

접수는 2월 26일 9시부터 양구백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인원이 정원의 50% 미만일 경우에는 폐강되고 수강자가 3회 이상 결석하면 금번 뿐만 아니라 다음 도예강좌에도 참가 할 수 없다.

박물관 관계자는 “자신만의 작품이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릇을 만들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오는 3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상반기 도예강좌 운영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