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표지 모델 두 차례 섭렵한 '군통령'
올해 29세...지난 2016년 데뷔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군통령'으로 불리는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하윤은 자신이 군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군통령'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가 됐다.
설하윤은 잡지 맥심을 언급하며 "표지 모델을 두 번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맥심은 군인들이 좋아하는 잡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어 "(군 부대)행사를 가면 너무 좋아하시는데, 저는 밑에 내려가서 군단장님이랑 블루스도 추고 논다. 친한 누나 스타일로 '같이 놀자' 분위기를 이끈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설하윤은 1992년 생으로 올해 29세다. 167cm의 시원시원한 키와 미모로 화제가 된 그는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로 데뷔했다.
데뷔 이전 12년 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힌 설하윤은 현재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각종 행사와 방송을 종횡무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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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군통령 '설하윤' 누구? 나이, 데뷔, 키, 데뷔는?
맥심 표지 모델 두 차례 섭렵한 '군통령
올해 29세...지난 2016년 데뷔
한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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