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일본어·영어 총 15개 과정 운영

▲ 당진시청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당진시에서는 오는 3월부터 운영될 시민외국어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당진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시민외국어 강좌는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3개 과목이며 연중 2기로 나누어 5개월씩 단계별로 운영된다.

모집과정은 중국어 기초·심화·회화과정, 일본어 기초·심화·회화과정, 영어 회화과정 등 총 15개이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각 20명이다.

특히 과목별 초·중급 1년, 심화 1년, 회화 1년의 과정으로 운영해 총 3년간의 안정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수강생의 외국어 학습 완성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당진시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규수강자 위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0일까지로 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시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9년차를 맞은 시민외국어 과정은 2012년 중국어와 일본어 2개 강좌 32명의 수료생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15개 강좌를 운영해 225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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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일본어·영어 총 15개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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