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여성회관 방문 접수...총 11개 강좌는 3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12주간 진행

▲ 예산군청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예산군은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0년 상반기 여성회관 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강좌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자 3급 과정, ITQ한글, 중국어, 통기타, 우쿨렐레 등 총 11개의 강좌이며 상반기 교육과정은 3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취업 희망 여성들이 컴퓨터 실무와 문서작성을 할 수 있는 ITQ한글 교육과정과 노인에 대한 이해와 치매 관리를 배울 수 있는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자 과정을 각각 처음 개설했으며 지난해부터 강의 인기와 취업률이 높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도 지속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21일까지 여성회관에 신청인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3만원이며 현금으로 선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취업기회 확대 및 사회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주민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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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여성회관 방문 접수...총 11개 강좌는 3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12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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