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의 새로운 장 '차세대 열전 2019!' 개최
  • 오윤지 기자
  • 승인 2020.02.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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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금)부터 오는 4월 8일(수)까지 전시 '차세대 열전 2019!'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 '차세대 열전 2019!'​​​​​​​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대표 차세대 예술가들의 전시 '차세대 열전 2019!' 진행 소식을 전했다.

예술위는 만 35세 이하 차세대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시각예술 분야에 선정된 작가 비고, 이민선, 이시내, 이의록, 임노식과 큐레이터 이규식, 이은수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먼저 5명의 작가는 각양각색의 주제를 통해 시각예술 전시의 새로운 장을 제시한다. 비고 작가의 'tracers 2'는 공연 형식을 통해 감각의 확장과 번역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다. 이민선 작가의 '필사의 유머'는 시대가 지나 생명력을 잃어버린 90년대 유머에 다시 초점을 맞춘다. 이시내 작가의 '내일 더 멀어지는 집(가제)'은 욕망과 좌절이 얽힌 집에 거주하는 현대인의 삶을 탐구한다. 이의록 작가의 'merry go round'는 먼 우주의 빛을 탐구하는 관측 천문학으로 이미지의 본질을 탐구한다. 임노식 작가의 'pebble skipping'은 눈에 담긴 것을 화폭에 옮기는 회화의 근원을 다시금 복기한다.

한편 2명의 큐레이터는 시사적인 주제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은수 큐레이터의 '지워진 얼굴들(effaced faces)'은 한국 현대사에서 여성들의 서사를 재현했다. 이규식 큐레이터의 '뉴노멀(new normal)'은 과거에 비정상적이던 관계 양상이 점차 표준화 되어가는 것에 주목했다.

주제에 대한 치밀한 관찰과 고찰이 엿보이는 전시 '차세대 열전 2019!'는 지난 2월 7일(금)부터 오는 4월 8일(수)까지 온수공간, 보안여관, 오래된 집, 탈영역우정국, 산수문화, platform-l 등 서울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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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의 새로운 장 '차세대 열전 2019!' 개최

지난 2월 7일(금)부터 오는 4월 8일(수)까지 전시 '차세대 열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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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지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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