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삼성 갤럭시 Z플립'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성이다. 이전에 출시된 제품들에서는 접히는 부분을 강조한 반면, 이번 '삼성 갤럭시 Z플립'은 접힌다는 사실 이외에도, 접힌 상태에서도 바지 주머니나 셔츠 주머니에 넣어도 될 정도로 작아진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삼성 갤럭시 Z플립'은 위, 아래로 접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을 펴기 전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전화와 같은 알람들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본 모델의 경우 '미러 퍼플' 색상과 '미러 블랙' 색상이 있다.

한편, '삼성 갤럭시 Z플립'의 새로운 에디션인 '톰브라운 에디션'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수트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그레이색의 바탕에 빨간색과 흰색, 파란색의 줄무늬가 새겨져 있다.

편리한 휴대성을 강조한 '삼성 갤럭시 Z플립'은 오는 14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모델은 사전예약 없이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에 대한 정보는 지난 2019년 11월 13일에 공개되었다. 당시 정보가 공개됨에 따라 해당 모델이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실제로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모델은 지난 2월 6일 출시되었다.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모델의 주요 스펙은 쿨컴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와 6GB 램, 그리고 128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는 것이며, 해당 모델의 외부에는 2.7인치 600X800 해상도의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것이다.

이어, 디스플레이의 하단에는 1,6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제되어 있으며,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폰의 특징상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현재,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모델의 스펙은 곧 출시되는 다른 핸드폰 모델과 비교했을 때 중급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구매자들에 의해 다양한 문제점들이 제기되면서 흥행에 힘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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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 사전예약 없이 오는 14일 출시 예정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모델, 지난 6일 공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