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가 조금씩 피어날 3월, '10'이라는 의미의 연극을 소개합니다. 제목 그대로, 10일 안에 차여야 하는 여자와 10일 안에 여자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준호'. 지난 사랑의 상처로 더 이상의 사랑은 믿지 않는 여자 '혜영'. 각기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 어떤 10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