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제품판매부터 다양한 체험까지 마련...

▲ ‘프리마켓 이리오숍’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익산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프리마켓 이리오숍이 매주 주말 미륵사지 광장에서 열린다.

2019년부터 모현동 근린공원, 왕궁리유적 등에서 추진되었던 프리마켓 이리오숍은 세계유산인 미륵사지 내에 건립된 국립익산박물관 개관을 맞아 미륵사지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재미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시의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리오숍은 핸드메이드 제품판매와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된다.

프리마켓 이리오숍은 관내 프리마켓 판매자를 발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장뿐 아니라 소비자가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문턱을 낮추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4월 17일 18일에 열리는 문화재야행,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서동축제 등 지역축제에도 함께 참여해 전국 관광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된다.

프리마켓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익산시 문화도시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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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제품판매부터 다양한 체험까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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