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8일(금)부터 3월 1일(일)까지 스테이지 콘서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출처: 로네뜨, 스테이지 콘서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연습 현장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스테이지 콘서트로 5년만에 국내 무대를 찾아온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배우들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반가움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연습실을 밝혔다.

첫 번째 연습 현장에는 이지나 연출가, 서병구 안무감독, 김성수 음악감독이 모습을 비쳐 기대를 더했다. 이번 콘서트의 연출을 맡은 이지나는 "빛과 소금 같은 작품을 다시 한번 맡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첫 번째 곡인 'Heaven in their minds'의 전주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하자 현장에 있던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이내 무대에 오른 듯 진지한 태도로 모든 넘버를 소화한 배우들은 완벽한 호흡으로 성공적인 첫 만남을 마쳤다.

마이클리, 한지상, 윤형렬, 차지연, 박강현, 정선아, 장은아 등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준비한 스테이지 콘서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오는 2월 28일(금)부터 3월 1일(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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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스테이지 콘서트로 5년만에 귀환!

오는 2월 28일(금)부터 3월 1일(일)까지 스테이지 콘서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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