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및 1층 아동자료실에 담당사서가 선정한 도서 전시

▲ 흥덕도서관, ‘북큐레이션’ 전시 코너 운영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청주흥덕도서관은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및 1층 아동자료실에 담당사서가 선정한 도서를 전시하는 북큐레이션을 운영 하고 있다.

북큐레이션은 책과 큐레이션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관한 책을 사서가 선별해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추천하고 전시하는 서비스이다.

1분기 주제는 ‘환경’으로 종합자료실은 ‘인류만이 남기는 흔적, 쓰레기’, 아동자료실은 ‘재활용 어디까지 해봤니?’를 테마로 1분기 연계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분기별 다양한 주제의 추천도서 운영으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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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및 1층 아동자료실에 담당사서가 선정한 도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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