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사랑의불시착' 방송캡처)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배우 김정현이 극중 역할에 완벽히 빙의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정현이 맡은 구승준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영국 국적의 사업가로 횡령 혐의를 피해 도망 중 대한민국 경찰이 절대 따라오지 못할 북한까지 가게되는 인물.

김정현은 서단 역을 맡은 서지혜와 묘한 러브라인을 선사하는 한편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비춰주는 스타일링으로도 화제를 모는 중이다.

지난 13, 14회 방송에서 특히 김정현의 패션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현은 블루 컬러 니트, 브라운 컬러의 터틀넥 니트, 베이지 코트 등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남친룩'의 정석을 선사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정현이 착용한 의상들은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의 제품이라고.

김정현은 남다른 활약과 그의 패션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활약과 더불어 '사랑의 불시착'은 이번 주 마지막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