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재팬 무비 페스티벌-지금, 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 14일 개최
  • 오지현 기자
  • 승인 2020.02.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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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의 여성 영화인들을 조명하는 기획전
기획전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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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문화센터, 엣나인 필름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2020 재팬 무비 페스티벌-지금, 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가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아트나인에서 개최되는 '2020 재팬 무비 페스티벌-지금, 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는 일본 영화계의 여성 영화인들을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일본 영화계를 지켜온 여성 작가, 여성 감독, 여성 배우, 여성 영화인에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토크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여성 서사를 다룬 감독들의 작품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획전은 일본 영화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작가, 감독, 배우, 여성 영화인을 조명하며 현재 일본 영화계를 보여주고자 한다.

여기에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까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영화 '굿 스트라이프스' 상영 종료 후 소데 유키코 감독과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으로 처음 내한하는 소데 유키코 감독은 '굿 스트라이프스'에서 아름다운 영상미로 연인이 가질 수 있는 감정들을 담아내며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감독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또한, 개그우먼 허안나와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이 함께하는 영화 '사랑이 뭘까'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2월 17일 19시 30분 영화 '사랑이 뭘까' 상영 후 두 게스트가 함께 연애에 대한 주제로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안 프리미어'로 상영되는 영화 '사랑이 뭘까'는 영화 '불량가족, 행복의 맛'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났던 키시이 유키노 배우의 주연작이자 한국에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한 가쿠다 미쓰요 작가의 작품을 영화화 한 것이다.

작가 특유의 감성을 살린 이번 작품은 사랑에 있어 감춰진 우리 본연의 모습을 끄집어내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으로 사랑의 의미와 연애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다. 이번 토크에서 국내 최고의 배우 전문가 백은하 소장과 '숨은 배우 덕후' 개그우먼 허안나의 재치 있고 깊은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쉽게 볼 수 없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해 더욱 풍성해진 기획전은 개최를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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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의 여성 영화인들을 조명하는 기획전
기획전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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